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4 (문단 편집) === [[일본]] === 2014년 2월 22일 일본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다. 발매 행사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었고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구입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물론 매진된 곳도 좀 있기는 하였지만) 불안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이후 집계된 첫 주의 판매량은 309,154대(미디어 크리에이트) 내지 322,083대(패미통)로 우려와는 달리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 수치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및 Wii U의 첫 주 판매량과 거의 같은 수. 다만 게임 판매량은 총 15~16만 정도로 다소 적은 편인데 발매된 게임들이 일본 게이머의 구미에 그리 맞지 않아서인 듯 하다. 일본 개발사들이 아직은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개발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상당히 고전하였다.[* 물론 절대적인 판매량은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들기는 하지만 게임기의 종주국 지위를 차지하던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고전한다는 것.] 일본 기기임에도 일본 발매를 늦게 한 것부터 성공 가능성을 다소 낮게 본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일본에 맞는 소프트가 별로 없는 것도 문제로 주요 게임의 판매량은 수만 장 수준으로 크게 인기를 모을만한 타이틀은 별로 없다. 기대작들이 대부분 2015년은 돼야 나오기 때문에 당분간은 낮은 판매량이 이어질 듯 하다. 2014년의 주간 판매량은 초기 2달 정도를 제외하면 1만 대 이하로 주요 게임이 발매되는 때만 좀 높게 나오는 수준이다. 대략 Wii U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정도. 그래도 2015년 들어서는 1만 대 중반 정도를 유지하기 시작하다 2015년 3월 후순 기준으로 주간 판매량 4만 대 내외로 판매량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일본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만큼 판매량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주간 판매량은 2만 대 쯤이며 총 판매량은 2백만 대 후반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판매량의 절반[* 2016년 6월 기준으로 약 5백만 대.]을 좀 넘어선 정도로 아무래도 미국이나 유럽같은 다른 곳에 비해서는 꽤 느린 편이다. 그러다 보니 게임이 그럭저럭 나오기는 하지만 외국 게임과 비교할 때 주로 내수용인 일본 게임들은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은 별로 없고 웬만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및 플레이스테이션 3와 멀티로 발매하는 독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나마 플레이스테이션 3와 멀티인 경우는 2016년 들어서는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플레이스테이션 3가 퇴장하는 속도에 비해 플레이스테이션 4가 보급되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제조사들이 판매량을 보충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와도 멀티를 하는 것으로 선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도 2016년 들어서는 멀티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 4 판매량이 플레이스테이션 3 판매량의 2배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대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에서의 부진은 과거와 달리 게임기 시장이 축소된 것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일본 게임기 시장은 스마트폰에 라이트 유저를 빼앗기고 PC에 코어 유저를 빼앗겨 점점 축소되는 중. 이로 인해 일본에서 현세대 게임기 중 가장 잘나가는 [[닌텐도 3DS]]마저도 전작 [[닌텐도 DS]] 대비 시장이 축소되어 [[PSP]] 수준으로 팔렸다. 하지만 닌텐도측에서 새롭게 공개한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 후 현지에서 상당히 팔리는 호조를 보면 일부 가정용 게임 시장 파이를 유지하긴 한다. 2016년 9월 넷째 주 미디어 크리에이트 기준으로 총 판매량이 Wii U를 앞섰다. [[http://www.dualshockers.com/2016/09/28/ps4-sales-overtake-the-wii-u-in-japan-while-persona-5/|#]] 이때의 총 판매량은 약 327만 대. 2017년 12월 둘째 주 미디어 크리에이트 기준으로 총 판매량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를 앞섰다. [[https://www.dualshockers.com/ps4-pro-500000-sales-japan-ps-vita/|#]] 이때의 총 판매량은 약 578만 대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약 577만 대.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판매량은 약 51만 대로 집계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해외에서의 성공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Nintendo Switch]]에 밀리며 고전하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일본 취향의 게임이 PS4로 적게 나오는 반면 스위치로는 많이 나오는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2019년 9월 첫째 주까지의 일본 내 판매량은 스위치 8,920,340 대, PS4 8,347,050 대로 스위치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한 상태다. 스위치가 나중에 발매한 게임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얼마나 부진한 지를 알 수 있는 부분. 특히 2019년의 매출 통계만 보면 스위치가 2,030,794 대(67.1%)로 PS4의 794,960 대(26.3%)에 비해 3배나 되는 상황이다. [[https://teitengame.com/hard.html|#]] 2020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일본에서는 결국 소니의 완전한 패배로 끝나버렸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4 같은 경우 발매부터가 [[PlayStation 시리즈]] 최초로 서양 쪽에 먼저 발매할 정도로 서양 시장을 중점적으로 본 움직임은 발매 때부터 있어 왔고, 일본의 비중은 줄었지만 북미나 유럽 및 기타 지역의 판매량은 더욱 더 늘어나 전세대 거치기 중 통틀어 어느 기기보다도 먼저 1억 판매량을 달성한 것을 보면 일본에서의 부진이 플레이스테이션 4 전체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보이진 않는다.[* 사실 [[PlayStation 시리즈]] 같은 경우 전체 판매량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던 건 [[PlayStation]] 때였고, 1 → 2 → 3 → 4를 거쳐오면서 매번 꾸준하게 줄어들었다. 4에 들어서 괜히 소니가 최초로 서양에 플레이스테이션 4를 선발매한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